서부의 노을은 야자수의 실루엣으로 완성

 

 

 

오늘은 코스타 메사 놀러가는 길 ( •⌄• ू )✧

하이웨이 타는데 비행기가 슝~ 날아가서 넘 싱기

미츠와 みつわ 마켓 놀러가봅시다 

동부에는 J타운이 크게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잘 없는데 

서부에는 거주하시는 일본인분도 많고 

마켓이나 타운도 비교적 크게 조성되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ɞ̴̶̷ ·̫ ɞ̴̶̷⸌ )♡

 

 

 

 

 

미쯔와 푸드코트에서 벤토랑 우설 먹었어요 

우설은 Gyutan Tsukasa 

벤토는 Miyabi Tei 에서 

시켰습니당 ( ´●ᗜ●`*)

 

오늘의 스페셜 벤토는 연어 구이랑 돈까스 콤보

벤토 말고도 돈부리 류 / 돈까스 세트도 있어요

 

우설은 부위가 부위이니만큼 

가격대가 있긴 해도 한번쯤은 먹어봄직 함미당

뜨끈한 고기국물과 야채절임이 같이 나와요

( * ´･з･` *)♪

 

 

 

 

 

Ren Matcha&Mochi 에서 

맛챠 아이스크림을 디쟈트로 ( ⸝⸝⸝ʚ̴̶̷̆ωʚ̴̶̷̆⸝⸝)

맛챠덕후 쥬쥬는 행복해욤:)

 

맛챠&밀크 혼합으로 골라봄

 

아 그리고 여기 푸드코트 보면 가챠할 수 있는 뽑기 머신들이 많아요

여기서 건담 딜란자 쪼꼬미 뽑아서 

밍크씨랑 잼께 놀았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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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서는 유니클로가 있는 사코몰 

South Coast Plaza 가봄미당 ㅋㅋ 

이스터 시즌이었어서 벚꽃이랑 이스터에그랑 꾸며놓고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중이었어요 

 

 

 

주차를 Anthropologie 근처에 해서 

유니클로로 넘어가려면 다리를 건너가야 했어요 

다리 건너가면서 밍크씨랑 서로 찍어주기 잼 (୨୧ ❛ᴗ❛)✧

 

 

 

 

쇼핑 끝나고는 코사몰 안에 있는 Shrimp Noodle Bar에서 저녁 먹기

새우 다시로 육수를 낸 라멘집이라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Soup 버전 vs. Dry 버전 고를 수 있고

위에 올라가는 토핑의 가짓수도 정할 수 있어요

 

국물이 나오는 버전은 약간 새우탕면 먹는 느낌인데

맵게 하지 않으면 새우육수가 조금은 느끼할 수 있어요

Soup 버전으로 드시려면 조금 맵게 하면 좋을듯!

 

쥬쥬는 Dry버전으로 먹었는데 

새우젓에 쓰일만한 작은 새우로 새우칠리 기름을 내서 

토핑이랑 파랑 같이 비벼먹을 수 있는 기름국수 버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Soup 버전보다 Dry 버전이 좋았슴미당

 

 

 

 

 

 

 

 

 

쇼핑 끝나고 이제 마지막으로 장을 보러 가볼까해요

어느새 하루가 저무는 시간대네요 (৹˙꒳​˙ฅ)

서부의 노을은 팜트리의 실루엣으로 완성되는 너낌인거죠?

(๑ơ₃ơ)♥

 

장을 보러 아마존 프레쉬에 갔습니당

아마존 프레쉬는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그로서리샵인데

카트에 제품을 담으면 카트에 달린 머신으로 자동으로 인식해서

Check out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정말 '카트에 담기'가 실현되는 순간이자나요? 

(°◡°♡).:｡

 

바나나 혹은 양파 같이 무게를 재야하는 식품도 문제 없어요

카트가 자동으로 무게를 인식해서 무게에 따른 가격을 책정해줍니당

 

그래서 맨처음 카트를 시작할 때 

본인의 개인 소지물을 카트에 담을 것인지를 물어보고 

무게를 set to zero 해야하니 잊지 말아주세요

 

 

 

 

미국이라 아마존이 워낙 크게 잘 되어 있어서 

홀푸드 이용하기도 좋고 아마존 프레쉬같이 하이테크가 접목된

그로서리 샵도 체험해보기 좋아요 

 

 

오늘도 밍크씨랑 즐거운 하루였슴당 (੭˙ ˘ ˙)੭